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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문화누리카드의 신청 자격, 발급 절차, 지원금액, 사용처 등 꼭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 문화예술, 여행, 체육활동까지 문화누리카드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세요.
문화누리카드란?
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(6세 이상, 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을 대상으로 문화예술, 국내 여행,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정부 바우처 카드입니다. 2025년부터 연간 지원금이 14만 원으로 인상되었으며, 전국 3만 2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[1][4][7]
2025년 신청자격
- 지원대상: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(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급여, 조건부·보장시설 수급자, 차상위 자활·장애수당·한부모가족 등 포함)
- 연령 기준: 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(2025년 기준 6세 이상)
- 자동재충전: 2024년 이용자 중 자격 유지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
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유리합니다.[1][3][5]
2025년 발급 및 신청 방법
- 신청 기간: 2025년 2월 3일(월) ~ 11월 28일(금)
- 발급 경로:
-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(신청서 및 신분증 지참, 대리 신청 시 위임장 필요)
- 공식 누리집(www.mnuri.kr) 또는 모바일 앱(본인인증 필요)
- 전화 ARS(1544-3412)
- 카드 수령 방법:
- 주민센터 방문 시 현장 즉시 발급
- 온라인/앱 신청 시 농협 영업점 방문 수령 또는 등기우편(3~5일 소요)
만 14세 미만은 대리인(법정대리인) 신청 필수, 복지시설 거주자는 시설 대표자 대리 신청만 가능[2][3][5][6]
지원금액 및 사용기간
- 지원금액: 1인당 연간 14만 원
- 사용기간: 발급일 ~ 2025년 12월 31일(수)까지
2025년 주요 변경사항
- 지원금 1만 원 인상(연 14만 원)
- 사용처 확대: 바둑·낚시 업종 신규 추가
- 시각장애인 점자 카드 제공, 시니어(55세 이상) 영화관·기차·휴양림 우대 혜택 강화
문화누리카드 사용처
- 문화예술: 영화관, 공연장, 미술관, 박물관, 서점 등
- 국내여행: 숙박, 철도, 고속버스, 렌터카, 테마파크 등
- 체육활동: 헬스장, 수영장, 탁구장,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등
- 신규 추가: 바둑 및 낚시 용품점
- 시니어 혜택: 55세 이상 실버영화관, 65세 이상 기차 할인 및 휴양림 우선 예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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